이희수 / 주륵 / Acrylic on paper / 32×24cm / 2024 / 300,000.
이희수 / Village inside / Pen on paper panel / 65.1×50cm / 2024 / 900,000
이희수 작가는 살아있기에 항상 움직이는 것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우리가 끊임없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일상을 보내듯 세상의 수 많은 생명체들 또한 그렇게 각자 살아가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작가의 화면은 살아 있는 것들의 생명력, 언제 어떻게 바뀔지 예측할 수 없는 변화들로 가득하다.
우리의 마음 속에서 꿈틀거리는 것들을 시각적으로 나타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