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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제헌, 3월 월간연주자

첼리스트 이제헌은 15세에 첼로를 처음 시작하여 선화예술고를 졸업하며 연세대학교 관현악과를 졸업하였다. 그 후 도독하여 드레스덴 국립음대 에서 Solo Master 과정을 졸업하였고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대에서 Jonathan Aner 에게 Kammermusik과정을 수학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는 독일 유학 당시 드레스덴 실내악콩쿠르 에서 2021년, 2022년 2년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탈리아 27th Giulio Rospigliosi 국제 실내악 콩쿠르 에서 2위를 하며 실내악에도 뛰어난 기량을 보였고, 독일 바이마르 슈타츠카펠레 아카데미 단원 및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카셀국립극장, 할레 슈타츠카펠레, 예나 필하모니에서 객원단원을 역임하였다.
Emil Rovner, 양성원, 주연선, 신지숙, 박혜준, 김태우를 사사하며 독일 외 여러국가에서 故 Lynn Harrell, David Geringas, Miklós Perényi, Ivan Monighetti, Clive Greensmith, Enrico Dindo, Jan Vogler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에게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하였다.
귀국 후 그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대전시립교향악단 객원부수석을 역임했으며 고잉홈 프로젝트,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오케스트라, 포항 국제음악제 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들에서 연주하며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음악에 매진하고 있으며 선화예술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