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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민준, 4월 월간연주자

‘안정되고 감성적인 음악미의 소유자’ ‘테크닉을 넘어 감동을 주는 연주자’라는 평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민준은 서울예술고등학교(전학년 실기우수상 및 공로상) 및 서울대학교 (수시입학–실기수석장학금수여) 졸업 후 빈 국립음대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Lilya Zilberstein을 사사하며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Postgraduate)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리옹 국제피아노콩쿠르 2등, 루마니아 모차르트국제콩쿠르 1위를 수상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그의 음악적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일찍이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부산 MBC음악콩쿠르, KBS 한전 음악콩쿠르, 삼익 자일러 피아노콩쿠르, 해외파견음협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수리음악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베토벤콩쿠르, 안톤루빈스타인콩쿠르, 호남예술제, 무등예술제, 예향인재상 수상 등 다수의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 입상하며 독보적 실력의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Roter Salon, Konzertsaal der Gesellschaft für Musiktheater, Quo Vadis, Romanian National Opera Hall,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독주회, 금호 주니어 콘서트 독주회, 유스퀘어 영아티스트 콘서트 독주회, 서울대학교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 오프닝 콘서트, 서울예술고등학교 영아티스트 콘서트, 금호아시아나 음악회 등에 출연하였고, 금호아트홀과 페리지홀, 유스퀘어문화관을 비롯, 국내·외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2016년에는 삼성 라이징스타 시리즈의 첫 연주자로 발탁, 삼성전자 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광주시향, 제주도향, ACC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국내 클래식계를 빛낼 피아니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국내에서 최희연, 어수희, Ian Hobson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민준은 솔로 피아니스트로서의 활약 외에도 실내악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어 서울 청소년 실내악콩쿠르 3위 수상을 시작으로 헤이리 카메라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에서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베크(AVEC)트리오의 피아니스트로서 국내외 최정상의 연주자들과 무대에 서는 등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속적인 독주 활동과 2021년도부터 KBS 한전 마스터클래스 교수진으로 함께하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세종대학교 콘서바토리, 국민대 대학원, 광주예고, 계원예중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조선대학교와 전남대학교, 협성대학교, 선화예고, 계원예고 등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