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대상을 바라보며 느끼게 되는 감각에 초점을 두며 대상이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작가입니다.
내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고정관념과 선입견'을 깨는 작업을 하고 싶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는 이러한 색감이 나오겠지?' 하는 생각들, 틀을 깨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동물의 털처럼 보일 수 있는 자연의 모습과 이질적인 강렬한 색감과의 조화로 환경이나 풍경을 나만의 색감으로 표현하는 데에 초점을 두며 작업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