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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작품은 각자의 유한한 순간들이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탐구한다. 우리는 개인적인 경험 속에서 소중한 순간들을 찾아내며, 그 속에 담긴 감정과 추억을 회상한다. 이 기억들은 마치 정지된 시간처럼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있다. 하지만 시간은 끊임없이 흐른다. 작품은 정지된 유한한 기억이 어떻게 변화 하는지를 표현한다. 작업은 순간들의 역동성을 그려냄으로써 기억의 변화 그리고 대상의 유한함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