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여러 모습들이 있다. 사람들과 비슷하게 다양한 생김새와 색깔들, 감정에 따른 표정과 말투 행동이 있듯 자연은 온도에 따라 모습이 변한다. 가지각색의 색을 표현하며 사람들에게 여러 감정을 전달 되기도하고 느끼게 해준다.
현대 사회의 발전으로 다양한 매체에 노출 되면서 사람들은 나약해지고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나는 자연에 따른 색들을 보며 정서적인 안정과 감정의 변화를 느끼고 싶다.
이번 전시의 제 작품을 통해 감정들을 알아가고 마음의 무거움을 조금은 내렸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