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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린

나에게 작업은 감정의 장애를 승화하여 삶을 지속하는 매개체와 같다. 진주린과 함께 영원한 창작과 삶을 염원할 수 있는 것처럼...
나는 비구상 작가로 추상.. 그리고 나의 스토리로 .. 재료는 혼합재료를 사용하며, 일상의 감성과 나만의 고유한 영감으로 나만의 색을 가지고 진행중이다.
대제목의 진주린은 열대어의 이름으로 공격성를 전혀 가지지 않은 물고기이다. 그러기에 그들만의 세상에서 키워져야 잘 살 수 있다. 그리고 약하거나 죽어가는 물고기들을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작가인 나는 깊은 감동을 받으므로, 모티로 삼게 되었다!
그림에서 전하고자 하는 것은 내면과 시선의 단순화함으로 표현하여 .. 어느누구에게나 편하게 다가가길 원하는 그림이 되길 바란다.
나는 진정으로 그림앞에서는 나의 붓을 통해 옷을 벗는다.. 그러므로 많은 이들에게 같은 감성들로 함께 빗속에 우산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가는 그림이 되길 바란다고나 할까...
“ 모든이들이여... 때로는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싶어질 때.., 그림앞에서라도 쉼을 가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