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술가
home
NEXTPROJECT
home

고미경

작가노트

나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은 넓고 끝을 알 수 없는 허공과 내가 사는 땅이다. 태초의 이야기가 펼쳐진 허공에는 해와 달,구름, 바람,비,신, 등이 살고 있다.
우리는 땅에서 태어나 죽음을 향해 달린다. 누구는 여유롭게 걷고,누구는 절력질주로 뛴다. 그러다 잠시,머리를 들고 허공을 보며, 모든 것을 신께 맡긴다.
그 분만이 참으로 새로운 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우리는 영원한 삶,즉 불로장생을 꿈꾼다.
Say, Say, Say,
아토는 신께 말한다. 당신이 있는 세상은 복과 사랑,행운이 가득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