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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작가노트

평범한 일상 속에서 순간순간 느끼는 감정과 기분, 상상, 경험을 사진과 그래픽 작업을 통하여 표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위협적인 외관을 가진 상어는 호흡을 위해 끊임없이 헤엄칩니다.
그 모습은 마치 무표정한 무서운 얼굴로 끊임없이 경쟁하여 바쁘게 움직이는 현대사회의 직장인, 친구들, 나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며, 색색의 다양한 원으로 그 상황의 감정을 나타내며 노란 우비소년을 통해 작고 나약 하지만 밝고 희망찬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림을 보았을 때의 정답은 따로 없습니다. 보고 느껴지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