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술가
home
NEXTPROJECT
home

장혜수

그림자와 빛이 깃든 일상 속 장면을 담은 '여정'시리즈를 그립니다.
그중 하나인 '어느 공원, 하늘'은 오랜만에 날이 개어 맑은 날에 맞닿은 보라매 공원의 들판과 구름을 그렸습니다.
그때 놀라웠던 감정, 마치 오랫동안 동굴 속에 있다가 빛을 향해 나온 눈부심을 느껴 그 순간의 그림자와 빛을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