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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여림

문여림/겹쳐보기2/oil on canvas/지역농협3561221442323 문여림/60.6x90.9cm/2024/1,500,000
문여림/겹쳐보기3/oil on canvas/지역농협3561221442323 문여림/60.6x90.9cm/2024/1,500,000
우리는 무언가를 향한 나아감의 과정 속에서 스스로를 어떤 방식으로 보듬는가?나는 눈 앞의 찬란한 허공을 내게 보여주었다.뒤를 돌아보지 않기 위한 방법이기도 했으며,그 행위는 단순하지만 내 앞을 비춰주었다.이게 바로 치유의 과정이 아닐까라고도 생각했다.나는 스스로를 보듬어낸 증거를 캔버스에 담아냈다.작게도,크게도,눈에 보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반짝임까지.앞으로의 내가,또는 우리가 큰 숨을 들이 쉴 수 있도록.이 마음을 읽을 당신들에게도 전달하겠다.나아감 사이에 마음을 건네어,따뜻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겹쳐보기2,3-작품 설명>
삶의 원동력을 주는 대상은 모두에게 다르다. 나에게는 그 대상이 하늘이었다.
나는 나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 것을 돕는 요소를 나타냈다. 잔상이란 외부 자극이 사라진 뒤에도 감각 경험이 지속되어 나타나는 상이다.
내게 영감을 주었던 감각 경험의 잔상들이 시간이 지나 얇게 쌓이고 쌓여 일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게 하는 현재를 낳았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자 했다. 빛을 발판 삼아 다른 외부의 부정적 경험을 잊게 하고 그 위에 모든 것을 감싸주는 커다란 구름의 형상을 담아내어 상징성을 부각했다. 눈에 비치는 하늘이 단순히 자연현상을 넘어 과거의 경험이 더해짐으로써 찬란한 순간을 만들어냈음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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