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그늘 속에서/캔버스에 유화/30x30 /2025/500,000
박민지 /초점/캔버스에 유화/65x53 /2025/1500,000
유화물감, 오일 파스텔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인물을 표현합니다. 각 재료의 질감을 통해 새로운 감각과 표현을 창조하는 데에 몰두합니다. 서로 다른 재료들이 한데 모여 조화를 이루며 전에 없었던 새로운 표현이 가능하게 될 때, 창조적인 작업을 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인물에 감정을 담습니다. 평소 일상생활에서 쉽게 표현할 수 없었던, 솔직한 감정들을 작품에 모두 담아내고자 노력합니다. 단순히 시각적인 표현을 넘어, 관람객의 마음에 가 닿는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작업이 쉽지 않겠지만, 그래서 더 의미 있다고 믿으며, 작품 앞에서 창작자와 관람객이 솔직하고 꾸밈 없이 교감할 수 있는 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