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ief_벌 300X300x25mm Oil color on plaster, 2020 (edition. 2/10)
relief_여인 300X300x25mm Oil color on plaster, 2020 (edition. 1/10)
(위의 두작품 출품 / 각각 40만원 / 에디션 있음)
(위) 붉은 안스리움, acrylic on canvas, 91.0x116.8cm(50F), 2018
(아래) 채집(採集) 연작中, acrylic on canvas, 91.0x116.8cm(50F), 2018
각각 300만원
개인전
2024 "나, 영혼을 채집해 보다" 초대 리바이벌전 / 못그린 미술관 부천
2021 ‘이리 오너라 업고 벗고 놀자!’ / 못그린 미술관 부천
2019 '누드크로키' / 못그린 미술관 부천
2019 2회 개인전 "나, 영혼을 채집해 보다" / 아리솔 갤러리 부천
2017 누드드로잉 초대전 "화판 뒤에 숨은 경직된 존재가 그리다." / 문예대안공간 라온제나 부천
기획 & 단체전 · 공모
2024 공모) 100인 100작품전 / 아지트갤러리, 인사동
2024 공모) 구로문화재단 특별기획전 ⌜아트페어 95⌟ / 구루지갤러리
2024 IKIF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 / 송도컨벤시아 1전시홀 B-5
2024 "나, 영혼을 채집해 보다" 초대 리바이벌전 / 못그린 미술관 부천
2024 face to face / 2인전 / AN 갤러리 헤이리
2024 공모) MOAF / 아트필드 갤러리 / 서울
2024 공모) 구로문화재단 해외문화교류사업 ⌜구로아트로드⌟
수상
2018 대한민국 에로티시즘 미술대전 특선 / 제주
2016 제21회 경기 노둥문화예술제 장려 / 경기
작가소개
저는 몸을 소재로 작업을 합니다. 순간적으로 만들어내는 몸의 여러 형태를 채집하고 조형성과 의미를 부여하여 서사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합니다. 저는 몸을 통하여 세상을 들여다보고 몸을 통하여 사유합니다. 제가 살아온 흔적들은 제 몸에 새겨져 저를 알 수 있는 지도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때론 제 몸 안에서 고립되어 표류하기도 하여 나를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타인의 몸을 들여다보며 잃어버린 나를 찾아내려 합니다. 저는 빠른 드로잉으로 몸의 형태와 그 안에 담긴 무언가를 찾아내려 하며 최대한 드로잉과 똑같은 느낌을 입체로 구현하려고 합니다.
작가노트
“나, 영혼을 채집해 보다 ”
인간의 육체는 영혼이 담긴 그릇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언제나 흘러 버릴 수 있는 컵 속의 물처럼 육체와 영혼은 서로 분리될 수 있는 개체가 아니다. 불에 녹아 들러붙은 흙과 유약처럼 그들은, 서로에게 끈끈하게 들러붙어 영향을 주며 각자의 영혼의 빛깔이 투영된 여러 가지 그릇들로 다듬어진다. 나는 그 그릇들이 빚어내는 형태와 빛깔들의 흔적들을 쫓아 외형 속에 웅크리고 있는 영혼들을 찾아내는 작업을 한다. 껍데기 속에 도사리고 있는 영혼들은, 육체 속에 은밀히 웅크리고 있다가 이성이 잠들 찰나 비죽비죽 껍데기 밖으로 비어져 나온다. 나는 그때를 노려 비산(飛散)하는 감정의 파편들을 주워 담아 엮고, 나의 은밀함, 욕망 등을 정제하여 화판에 나열한다. <2017~8 작업노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