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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안 이원영

빛안 이원영 / Blooming flowers_pink/ mixed media on canvas / 72.7x100cm(40호) / 2025 / 600만원
빛안 이원영 / Blooming flowers_red / mixed media on canvas / 65.1x100cm(40호) / 2025 / 600만원
색도 꽃도 잊고 살고 있던 어느 날, 자연이 너무 그리워 꽃을 사다 두고 하염없이 바라보다 따뜻한 집안 공기에 활짝 피는 꽃의 모습을 보며 살아있는 생명력이 느껴졌다. 삶이라는 긴 여행의 시간 속에 누구에게나 다양한 계절이 지나곤 한다. 그냥 앉아만 있어도 웃음이 나는 화창한 날도 있지만 모든 것을 꽁꽁 얼어붙을 정도로 하얀 눈이 가득 쌓여 차가운 세상이 나를 덮어버리는 날도 있고, 축축한 비가 와서 모든 것이 젖는 날도 있고, 태풍의 쓰라린 아픔이 차갑게 지나는 날도 있고, 흐림의 우울한 기운이 나를 사로잡는 날도 있다.
이런 모든 날씨에 상관없이 꽃은 언제나 화사하고 밝다.
어떤 경우에도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화창하게 피어나는 삶을 소망하며 나의 삶의 계절에, 그리고 우리의 계절에 꽃이 핀 따뜻한 날들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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