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영/ 비자림의 향기/ acrylic on canvas/국민575701-01-168633/ 32 x 40.5 / 2024 / 420,000
장미영/ 설레임/ acrylic on canvas/국민575701-01-168633/ 35 x 35 / 2024 / 560,000
장미영/ 조심해야 할 것들/ acrylic on canvas/국민575701-01-168633/ 53 x 40.9 / 2024 / 700,000
좋은장소,공간에 있을때 행복해 질 수 있다 생각하여 늘 그런곳에 눈을 두었었다.
잘 갖춰진 넓은 공간, 잘 정돈된 쾌적한 장소...
세월이 지난 지금 이젠 알것같다. 행복은 맘 먹기에 달렸다는 걸.
비자림 숲 속에 있을 때 참 평화로웠다.모든 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오롯이 그림작업을
할 수 있어서 였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였을 것이다.
비자림 안에서 작업소재를 만났다. 웅장한 비자나무와 그열매의 은은한 향, 고생대에 있을법한
커다란 고사리,사약의 재료로 쓰였다던 천남성까지.
그때의 행복한 기억은 현재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한다.
내가 서있는 그 자리에서 그림소재를 찾고 쉼을 얻을 수 있다면
그 작은 꺼리들을 모아 모아 캔버스 안에서 펼쳐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