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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숨

이숨 / <마음 다잡기> / 캔버스에 유화 / 신한 110536566929 / 53.0x45.5cm / 2025 / 300.000
이숨 / <갈망> / 캔버스에 유화 / 신한 110536566929 / 90.9x65.1cm / 2022 / 600,000
나는 한강이나 바닷가에서 물의 일렁이는 모습을 보며 멍을 때리곤 한다. 반복적인 곡선의 움직임은 내 복잡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나를 차분하게 만든다. 이번 작업에서는 이러한 물의 흐름을 집중적으로 표현하여, 내가 느낀 감정을 관객들도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
22년의 나는 ‘나만의 색’을 갈망했다. 대학교 1학년이었던 나는 ‘나의 작품세계’를 확신하지 못했지만, 그것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는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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