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박지은/선물1/acrylic on canvas/IBK기업은행93103579502014/ 72.7*60.6/2024/1,800,000

박지은/선물2/acrylic on canvas/93103579502014/ 72.7*60.6/2024/1,800,000

박지은/선물3/acrylic on canvas/ IBK기업은행 93103579502014 /72.7*60.6/2024/ 2,000,000

박지은/선물4/acrylic on canvas/IBK기업은행 93103579502014 / 90.9*72.7 /2024/ 2,800,000

박지은/aclylic on canvas / IBK기업은행 93103579502014 /90.9*72.7 /2024/ 2,800,000

매일 보지만 매일 달라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새로 태어나는 작은 잎사귀, 하늘을 캔버스 삼아 변화무쌍하게 그려지는 구름,

후두둑 떨어지는 소나기에 흠뻑 젖은 흙,

꿋꿋한 생명력의 식물들을 산책길에 관찰하곤 한다.

그림 속 이미지들은 작가의 마음에 담기고 쌓인 자연의 모습이다

때론 로맨틱하게도, 어떤 때는 경이롭기도, 또 복잡하고 정교한

생명들이 그 어떤 것과도 비교되지 않을 최고의 선물임을 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