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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김지희 / 일단 자자 / 캔버스에 아크릴 / 72.7 x 53cm / 2023 / 1,000,000
김지희 / 자고 싶은데 / 캔버스에 아크릴 / 72.7 x 53cm / 2024 / 1,000,000

작가노트

안녕하세요, 김지희 입니다.
제 작업의 키워드는 감정의 변화를 시각화입니다. 저는 우리가 많은 감정을 겪고 변화하는 과정을 시각화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는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정은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 산책을 할 수도 있고 집에서 혼자 영화를 볼 수도, 또는 아무것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감정은 우리가 내리는 수 많은 결정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복잡하고 예측이 불가능하며,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다양한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이것을 일상에 녹여 남겨진 그 흔적을 찾아봅니다. 저는 이 흔적을 찾아 행동과 색으로 캔버스에 남깁니다.
내면적 실체 par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