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림

김유림 / Memory I / 캔트지에 동양화 / 72.7 x 60.6 / 2022 / 800,000

작가노트

"유토피아적 우주"

작업은 유토피아의 공간 속 현실과 상상, 현실과 가상이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하고, 이를 통해 우리의 존재와 의미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이는 곧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복잡한 정서와 사고과정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제시하며 내면의 가장 순수한 정체성과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 과정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