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서/ 드로잉 기록/ 캔버스에 아크릴, 마커/ 65.1*50.0/ 2024/ 150,000
박윤서/ 강박 진단명/ 캔버스에 모델링 페이스트, 아크릴, 유채/ 72.7*50.0/ 2024/ 200,000
작가노트
예술가로서 주어진 환경을 기록으로 반응한다. 뭐든지 기록하려 한다. 사진뿐만 아니라 녹음, 메모, 영상, 드로잉 등.어쩌면 예술가는 기록에 대한 강박으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기록은 여러 매체를 통해 남겨진다. 경험으로 비춰봤을 때 노트에 드로잉을 하는 것과 휴대폰에 메모하는 것, 크게 이 두가지로 보여진다.
이를 두 작품에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