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술가
home
NEXTPROJECT
home

동시에 존재함 part.2

【동시에 존재함】
인간이 다루는 소통 매체중 가장 섬세하며, 지적인 매체를 ”회화“라고 인지하는 동시에, 전시의 기조를 ”매체와 소통“으로 설정 함으로 예술의 진정한 동시대성을 재사유 합니다.
이어서 ”매체와 소통“을 중심으로 예술가의 사회적 기능은 도달할 수 없는 심미적 이상을 향해 지속적인 구현을 이어감으로 공동체에 새로운 영감과 열정을 시사함 인것을 제안하고
예술과 관람객 사이에서 시작되는 동시대성이란 상호의 미적, 지적 지평을 넓히며 궁극적으로는 어떤 형태의 예술이라고 할지라도, 예술이 매체로서 소통의 의지를 가질때 발현하는 강력한 리얼리즘의 근거임을 확인하며 포착합니다.
아르테위드의 전시는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그들의 세계를 온라인 공간에 아카이빙하는 방법으로도 관람자에게 대화를 건냅니다. 시각과 마음을 들여 다 보신다면 좋겠습니다.
글 이지호
<Exist at Once>
Recognizing the most delicate and intellectual media among human communication media as ”painting,“ it rethinks the true contemporaneity of art by setting the basis of the exhibition as ”communication with the media.“
It is then suggested that the artist’s social function centered on ”communication with media“ suggests new inspiration and enthusiasm to the community by continuing to implement continuously toward unattainable aesthetic ideals
The contemporaneity that begins between art and the viewer broadens the aesthetic and intellectual horizons of each other and ultimately captures any form of art, confirming that it is the basis for the strong realism that emerges when art has the will to communicate as a medium.
Artwith‘s exhibition also communicates with viewers as a way to archive their world to the online space that the artist wants to convey. I hope you watch it with your eyes and heart.
Jiho Lee, ARTE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