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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주

권예주 / 귤빛 융단 /Acrylic on canvas / 65.1cm × 53.0cm / 2024 / 미판매
권예주 / Underwater / Acrylic on canvas / 65.1cm × 53.0cm / 2024 / 미판매
푸른 기억을 그리는 작가 권예주
현실과 꿈에서 겪었던 따뜻한 기억과 오래된 존재의 기억에 남아있는 초월적 세계를 작품에 담고 있습니다.
결국은 모든 것이 기억을 통해 연결되어 있음을 말하고자 합니다.
오래된 집을 보고 떠올리는 어린 시절의 기억, 흔들리는 대기와 숲을 보고 떠올리는 푸른 나무의 기억을 화폭에 담으며 모든 기억은 시간을 통과해 결국은 따뜻한 위안으로 남아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파란 나무라는 기억의 매개체를 통해 소박한 온기와 경이로운 순간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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