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진/상림월 <想林月> 바람 부는 날의 사색하는 숲에 뜬 달/원형 캔버스에 혼합재료/지름 100cm/2024/5,400,000
상림월 <想林月> 바다를 품은 사색하는 숲에 뜬 달/원형 캔버스에 혼합재료/지름 100cm/2024/5,400,000
상림월<想林月>은 “사색하는 숲에 뜬 달” 이라는 뜻으로 달의 순환을 통해 성장과 회복을 그립니다.
모든 가능성을 담고 있는 백색과 모든 색이 담겨진 흑색으로 표현 된 상림월은각각의 달이 서로 다른 기법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어두운 달도 항상 결국에는 빛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상림월에는 빛의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현재 교보문고에서 운영 중인 창작의 날씨와 밀리의 서재에서 운영 중인 밀리로드에 소설 상림월을 연재 중입니다.
상림월은 소설 형식을 지니고 있지만 저의 작업들에 대한 ‘작가 노트’입니다.
소설 형식의 작가노트를 통해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연재 중인 소설 상림월은 달이 차고 기울었다 다시 차는 시간인 29.5일에 맞춰 29개의 이야기와 에필로그가 있을 예정이며 현재 출판 논의 중으로 열일곱번째 달까지 띄워져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운영 하는 창작의 날씨
밀리의 서재에서 운영 중인 밀리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