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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

이제 세상의 이치를 조금 알 것도 같은 삶의 문턱에 닿았다고 생각되어 진다.
세상의 사람들은 한 명도 같지 않고 다들 다르다는 것이다.
모습도 성격도 삶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나 그 척도도 각기 다르다.
그럼에도 그 누구 하나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다는 것이다.
꽃은 한 무리가 피어있어도 자신이 예쁘다고 나서지 않는다.
피어있는 자체로 아름다움이며 서로 조화를 이룬다.
생각을 할 수 있는 인간들만이 자신을 내세우고 욕심을 부리고 다툼도 일으킨다
섭리라는 것은 절대불변의 것이다.
자연의 섭리는 우리 인간들의 삶에도 자리해야 마땅하다.
아름답고 소중한 서로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양보하고 어우러져
아름다운 세상을 꽃 피웠으면 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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