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술가
home
NEXTPROJECT
home

김가영

나는 연구대상이고, 동시에 연구자이다. 연구대상을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면 다양한 사실을 발견한다. 단순히 까칠하다고 생각하던 성격이 ‘부끄러움’이라는 버튼이 눌리면 무의식적으로 까칠하게 반응한다든지 등의.
연구자는 관찰하고, 또한 실험하며 대상을 정의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