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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Using plant dyes, traditional paper and natural scenery, Jaehee Yoo's practice draws upon materials and techniques from ancient South Korea. The works are indicative of tradition and identity, revealing personal memories and emotions surrounding solitary Landscapes. -Aesthetica art Magazine (U.K)
내 작품은 일기장과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억이자 내 삶의 기록이다. 나는 가장 주관적인 것이 가장 객관적인 것이라고 믿는다. 예술가는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예술 작품에는 진정성과 초연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작품은 추상적인 풍경화이다. 그것은 자연의 풍경과 도시에 관한 것이다. 나의 매체 Medium는 한국의 전통 종이와 비단이다.
손으로 염색한 종이와 비단을 사용한다. 이 기법은 고대 한국에서 유래 되었다. 나는 전통과 나의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 하고 싶다. 나는 한국 예술가이다. 내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풍경이 내 감정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나는 내 관점에서 외부의 세상을 바라본다. 개인적인 추억이 있는 곳에서 영감을 받는다. 그래서 종종 내 작품에는 누군가와의 추억이 있다.